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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독과 희망Calligraphy_캘리그라피 2013. 5. 19. 12:17
고독으로 충분히 익었던 20대를 보내고 보니,
희망이란 열매가 자그만히 열려있는 30대를 본다.
20대엔 다 가지지 못해 외로웠는데,
30대엔 더 버리지 못해 외롭다.
이런 저런 고독들이 오늘도 나를 만들어가는 구나.
고독이 희망의 씨앗을 남겨주어 감사하다.'Calligraphy_캘리그라피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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